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리성 밀리언아서/비판 (문단 편집) === 커뮤니케이션 문제 === 전투 중 아서들간에 소통 수단이 없다시피 했던 것도 공략 난이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초기 채팅 메세지로는 강화하겠습니다, 약체화시키겠습니다, 본체를 노립시다, 부위를 노립시다, OK!, 나이스! 6개 뿐이었다. 그렇다보니 특정 메세지에 여러가지 의미를 함축시켜 사용하게 됐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약체시마스!~~'''약체화시키겠습니다(弱体します)'''[* 본래 의미는 "디버프를 사용하겠다"이지만 트롤링이나 딜링 부족 등의 이유로 플레이어 본인~~의 멘탈~~이 약체화된다는 의미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점차 꼬인 상황이나 실수한 상황에서는 "죄송합니다", 파티원이 트롤링을 하는 상황에서는 '''욕설을 대신하여 쓰이게 되었다'''.]와 '''나이스!(ナイス!)'''[* 이 쪽은 정말로 나이스한 상황에서 사용하거나 '''[[반어법|전혀 나이스하지 않은 상황에서 욕설 대신 사용한다.]]'''] 두 가지. 한국 서비스판에서는 일찍이 9개의 메세지의 구사가 가능하도록 패치되었기에 조금 나은 편...이었지만 용도 불명의 '''"모두 함께!"'''가 끼어 네타화된 바 있다. 하지만 전투중 채팅에 대해서는 2015년 8월, 이와노 프로듀서가 트위터에서 강적 토벌 중 강화, 약체, 나이스! 등의 메세지를 추가 및 조정할 계획이 있으며, 여기에 더해 메세지가 너무 많아질 수도 있기에 유저 본인이 자신이 꼭 필요하다 느끼는 메세지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집할 수 있게 하는 등의 편의성 개편도 이루어질 예정이 있음을 밝혔으며, 2015년 9월 30일에 이루어진 3.1.0.버전으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한번에 12개의 메시지를 구사할 수 있음은 물론 덱 설정 카테고리에서 카드 덱 편성과 마찬가지로 5개의 채팅 덱을 편집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에는 기존의 약체를 대체할 "죄송합니다", 부호가 도발 카드들을 사용할 때의 "도발합니다", 패가 온전히 잡히지 않았을 경우에 쓸 수 있는 "다음 턴" 등 특정 액션을 취하거나 예고를 알리는 데 도움을 주는 메시지가 대량으로 추가되었다. 4개의 직업을 가리키는 "용병", "부호", "도적", "가희"도 추가되었는데, 이쪽은 최초 공격/지원 타입을 식별할 때나 베스트 플레이어에게 칭찬을 할 때 쓰이기도 하지만 메시지 개편에서도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욕설 내지는 비방하는 의미를 가진 텍스트가 추가되지 않았으므로 트롤링을 하는 직업을 연타함으로써 그 유저를 비난하는 용도로 쓰이기 시작했다.~~"나이스!"와 함께 쓰면 금상첨화~~ 결국 2016년 7월, 현존하는 모든 텍스트와 스탬프가 카테고리 분류되었으며, 전투 중 원하는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다소 복잡한 공략을 요하는 강적전에서 타 플레이어들에게 카드 사용 지시를 효과적으로 내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기존의 편집 가능한 채팅 메뉴의 경우 일종의 즐겨찾기 탭(하트 모양)으로 분류되었다. 사실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는 이것보다 전술한 대로 철저하게 직업별 카드 속성여부를 따지는 레이드 특성이 현재는 더 심각하다. 용병의 특성에 따라 지원카드와 여타 버프,디버프 카드를 구성해 '''시작부터 완벽한 조합을 짜야 승률을 보장하는 레이드 환경'''에서 누가 어떤 속성으로 올지 모르는 공방 클리어는 갈수록 어려워진다. 메시지 개편으로 "물리 대미지", "마법 대미지" 텍스트가 추가되어 용병과 가희의 주요 타입을 식별하기는 간단해졌지만 확인하고자 하는 대상이 무반응으로 일관할시 물리인지 마법인지를 알 수 없게 되어버려 방을 깨야 했던 불편함은 해결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